‘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 이미지 / 티웨이항공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9일까지 총 47개 노선을 대상으로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3개 노선(일본 ㆍ동남아ㆍ중화권ㆍ중앙아시아ㆍ몽골ㆍ대양주ㆍ호주ㆍ유럽)이 대상이다.

우선, 선착순 한정 ‘월간 티웨이 6월 초특가’이벤트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1만7800원 △청주-나트랑 11만2800원 △부산-나트랑 12만2800원 △인천-세부 10만7800원 △인천-사가 6만1700원 △인천-시드니 37만1370원 △인천-자그레브 42만55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항공권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포-제주 3만600원~ △광주-제주 2만3000원~ △대구-나트랑 11만68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2만1200원~ △인천-후쿠오카 6만1700원~ △대구-오사카(간사이) 11만7700원~ △대구-울란바타르 17만200원~ △인천-사이판 15만668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결제 시 한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 신규 회원의 경우 ‘총 10만원 쿠폰팩’도 가입 즉시 자동 발급된다. 여기에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ㆍ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을 누릴 수 있는 티웨이플러스 혜택도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 중이다.

이번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미리 계획하시는 분들이 더 폭넓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여름 휴가철에도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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