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ㆍ박병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TL MEET UP’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TL MEET UP’은 오는 22일 경기 판교 엔씨(NC) R&D 센터에서 열린다. TL 핵심 개발진이 변화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간담회다. 개발진이 이용자의 주요 건의 사항과 현장 질문에도 답변한다.
엔씨는 TL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자 피드’를 통해 간담회에서 공개할 변화의 방향성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TL을 스킬과 성장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 계획이다.
모든 TL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장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된 이용자(50명)에게 17~1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하면 경품으로 2TB SSD 카드를 증정한다.
엔씨는 ‘TL MEET UP’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모든 이용자는 TL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계풍 기자 kple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