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봉승권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회장 소재철)는 11일 전주 이중본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28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낸 육상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재철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 회장(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회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게 도와준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희생에도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승권 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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