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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신세계카드 55주년 기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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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0 09:02:41   폰트크기 변경      

'신세계 카드 페스티벌'./이미지=신세계백화점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신세계카드가 55주년을 맞이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1∼30일 ‘신세계 카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1969년 국내 최초 신용카드인 신세계카드를 선보였다. 현재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5개의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에는 신세계 카드 발급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누적 고객은 900만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제휴카드 5개사와 함께 한다.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추첨을 통해 10%∼55% 사은 참여권을 증정한다. 당첨되지 않아도 한 달 동안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백리워드 550R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제휴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신백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해피버스데이 쿠폰팩과 신백리워드 2000R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사도 청구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준비했다.

신선식품 초특가 기획전도 있다. 유정란ㆍ삼겹살ㆍ복숭아 등 6품목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초특가 쿠폰을 2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내려받아 구매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제휴카드사와 손잡고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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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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