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 인기 소파 ‘캄포 레더(CAMPO Leather)’신규 색상‘다크 그레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캄포 레더는 올해 4월까지 누적 34만개가 팔린 대표 소파 캄포의 가죽 버전이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5월까지 매출이 월평균 15%씩 성장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캄포 레더 인기에 힘입어 다크 그레이 색상을 추가했다. 다크 그레이는 세련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오염이 눈에 쉽게 뛰지 않아 고객이 선호하는 색상 중 하나다.

캄포 레더 신규 색상은 까사미아 신세계경기점을 비롯한 총 12개 매장에서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전국 주요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 돌아온 가죽 소파의 인기에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가죽 소파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캄포 레더’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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