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하이츠 스카이뷰45 조감도.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강원도 홍천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중앙하이츠 스카이뷰45’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중앙하이츠 스카이뷰45’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5층까지 전용 면적 84~162㎡ 규모로 총 264세대가 들어서며, 강원도 전체에서도 2번째로 높은 규모이다.

단지 인근에는 남산초, 홍천초, 홍천여고 등의 학교와 다수의 학원이 분포돼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2㎞내에는 홍천읍 상권, 병원, 관공서가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다.

이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5층까지 도입됐으며, 분양가는 4억 중반~후반대로 형성돼 있다. 

단지 건너편에는 수도권에서도 입점가치가 높은 스타벅스가 7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스타벅스 생활권(스벅권)으로도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입주까지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는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대형 현대식 평면 설계와 신규아파트 대비 광폭 주차공간 및 세대당 1.36대 이상 주차공간, 원패스 시스템, 지능형 CCTV 등 편리한 시스템 및 시설 도입과 더불어, 최상층 펜트하우스를 통해 홍천 시내와 홍천강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다.

단지 옆에는 홍천종합터미널이 있으며, 홍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춘천 등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5층에는 주차장 외에도 주민 공동시설인 경로당과 주민운동시설, 북카페, 관리사무소가 들어서고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 공동 휴게시설 등이 조성된다.

특히 44층에는 외부인들에게 개방되지 않는 호텔식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탁 트인 홍천 시내와 자연환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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