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골프여행 프로모션 이미지 / 에어서울 제공 |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2박 3일, 3박 4일 두 가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호텔 또는 리조트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전일정 숙박, 조식 또는 석식, 골프 그린피(하루 18홀), 공항과 호텔 및 골프장을 연결하는 송영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2박 3일 상품은 1인당 최저 61만원, 3박 4일 상품은 최저 71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 특전은 요나고 왕복항공권 구매자에게만 제공된다.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는 한국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골프여행’의 명소로 1시간 30분 내외의 짧은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상품의 판매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골프패키지 구매고객들에게 수하물 15kg 무료 혜택도 제공하기로 해, 위탁수하물이 많은 골프여행객들의 여행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