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HD현대삼호가 유럽 지역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286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약 5조9587억원)의 5.5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8년 9월29일까지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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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이승윤 기자]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HD현대삼호가 유럽 지역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286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약 5조9587억원)의 5.5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8년 9월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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