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10일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승강기안전공단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이용표)이 ‘2024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10일 개최하고 =외부 전문가 3명을 신규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승강기안전공단은 현재 △직무전문성 △내부통제 △사회적책무 3개 분과의 감사자문위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자문위는 상임감사를 위원장으로 8명의 외부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노무·재무회계·토목건축 분야의 전문가 3명이다.
문병연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자체감사 전문성을 보완 강화하고 감사업무의 선진화 및 신뢰성 확보는 물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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