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진솔 기자] 금양그린파워는 22일 제이원 주식회사로부터 100MW 수망태양광 태양광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870억48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6.44%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태양광 발전소 구축 프로젝트의 총규모는 1339억2000만원이며, 금양그린파워가 수급한 시공비율은 65%다. 착공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공사금액 지급방식은 선급금 30%, 중도금 60%, 잔금 10%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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