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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선수 아시아 최초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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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1 20:16:3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현희 기자] 성승민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수상했다.

성승민 선수는 11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의 근대5종 여자부 결승에서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수상했다.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가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기록한 것이며 아시아 최초이기도 하다.

지난 2021년의 2020 도쿄올림픽에서 근대5종 남자부 전웅태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메달을 기록했는데 이번에는 여자부에서 첫 메달을 얻은 것이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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