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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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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9 09:40:0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안산공장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진행하는 친환경 공장 지원사업이다. 제조공장을 소유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중 선정,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한다.

삼화페인트는 환경경영 목표달성과 환경지표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21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생태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중 10억 원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삼화페인트는 △고효율 대기방지시설(RTO) 설치 △터보냉동기 교체 △조색탱크 인버터 설치 △제품 자동 포장기 설치 △에어밸런스 설치 등을 추진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유해가스와 세월로부터 건물과 사람을 보호하는 페인트를 개발,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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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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