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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일곡도서관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숨, 스미다’ 단체전시에 최혜원 작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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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1 14:03:59   폰트크기 변경      

광주 북구 일곡도서관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숨, 스미다’ 단체전시에 최혜원 작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의 페이지(예술을 통해 치유하고 소통하는 단체)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며, 일상 속에서의 휴식과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찾는 과정에 대해 기획한 전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총 7명으로, 최서현, 김혜민, 새나, 이그린, 차영순, 최미경, 최혜원 등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최혜원 작가는 이번 작가노트에 “아침에 눈을 뜨면 곧바로 작업실로 향하는 예술가의 숙명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 이처럼 어릴 적부터 꿈이 직업이 됨으로써 가져다 주는 행복감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늘 축복받은 인생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행운과 복이 많이 내포되어 있는 그림들을 그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2024년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광주 북구 일곡도서관 1층 갤러리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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