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희용 기자] 한화엔진은 30일 한화오션이 건조 예정인 선박에 엔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1월4일까지다.
계약금액은 30일 매매기준 환율 1달러당 1335.3원을 적용한 총 2259억원으로, 지난해 한화엔진의 개별기준 매출의 26.4% 규모다. 계약기간은 선박 건조일정의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김희용 기자 hyo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