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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뷰프레임ㆍ에디톤 마루로 넓어보이는 집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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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2 13:06:50   폰트크기 변경      

뷰프레임을 시공한 모습. 창짝과 창틀 두께를 줄여 개방감이 탁월하다. /사진: LX하우시스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LX하우시스는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집안을 넓어 보이게 연출하는 창호 ‘뷰프레임’과 바닥재 ‘에디톤 마루’를 선보인다.

‘LX Z:IN 창호 뷰프레임’기존보다 창 프레임(창짝ㆍ창틀) 두께를 줄인 제품이다. 실내에서 창을 바라보면 창틀이 거의 보이지 않고 창짝만 보인다.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 줄여 창이 없는 것처럼 연출 가능하다. 배수캡, 핸드스토퍼 등 부자재도 최대한 창호 프레임과 일체형으로 설계해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창틀에 유리를 시공할 때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깔끔한 외관을 구현한다.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를 적용, 이중창은 로이유리(26ㆍ28mm)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LX 지인 바닥재 에디톤 마루(밀그레이)를 시공한 모습. 찍힘과 열전도성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원목 질감을 구현한다. /사진: LX하우시스 제공

실내 공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바닥에는 ‘LX Z:IN 바닥재 에디톤 마루’를 추천한다.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내추럴 스톤 코어(Natural Stone Core)’를 적용했다. 이 소재는 천연석 분말과 고분자 수지를 고온에서 고압으로 압축해 마루 코어 층에 쓰인다. 나무합판을 사용하는 목재 마루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했다. KS규격(KS F 2221)에 따른 내충격성 테스트 결과 쇠구슬과 나이프 등 물건을 1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찍힘 자국이 있던 자사 강마루와 달리 찍힘이나 움푹 파인 흠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전도성도 뛰어나다.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KCMIC) 열전도율 테스트 결과 자사 강마루 대비 약 4배 높은 열전도율을 기록했다.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지정한 유해물질 함량 등 안전기준을 통과해 ‘반려동물 제품인증’도 받았다.

표면에는 LX하우시스의 특수 표면 처리 신기술을 적용해 강마루보다 고급스러운 원목 질감을 구현했다. 트렌드를 반영해 △클린 애쉬 △밀 그레이 △새들러 오크 등 우드 패턴 12종으로 구성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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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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