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 직원 20여명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7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 20여명이 직접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직원들은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주민을 방문해 도시락 배달 및 경로식당 배식ㆍ정리 등을 진행했다. 천연 모기퇴치제 및 방향제로 활용 가능한 계피 화분을 만들어 나눠주기도 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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