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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룸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일룸은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SAFF)’를 후원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상영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한다. 서울동물영화제는 전 세계 동물권 및 비인간 존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작품들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 동물영화제다.
일룸은 공식 후원사로 9월 7일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2024 SAFF 야외상영회’를 지원한다. 반려동물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위드펫 라인업인 펫방석을 제공한다. 영화 상영 전에는 반려인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뱃지에 그려보는 일룸의 ‘위드펫 뱃지 만들기’ 부스를 지원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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