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화기업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동화기업은 가구 마감ㆍ도어용 소재 ‘디하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디하임은 동화기업이 자체 생산하는 친환경 E0 등급 보드로 제작했다. 가전 제품과 어울리는 색상을 갖춰 통일감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색상 10종을 갖췄다.

스크래치에 강해 제품 파손과 변형을 최소화했다. 도어 소재는 전용 E0 등급 보드에 친환경 ACP 표면재를 더해 변색에 강하고 치수 안정성이 뛰어나다. 표면에 특수 코팅을 해 지문이나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는다.

염규선 동화기업 보드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디하임은 친환경성 뿐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는 색상과 탁월한 기능성을 갖춤 제품”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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