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엘머’ 소파와 ‘페일리’ 테이블이 배치된 서울시립미술관 SeMA L. /사진: 알로소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알로소가 ‘2024 서울아트위크ㆍSeMA 난지’에 엘머 소파와 페일리 테이블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알로소가 진행 중인‘영감의 소파(Sofa Of Inspiration)’네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알로소는‘포트폴리오 리딩룸(Portfolio Reading Room)’ 공간에 ‘엘머’ 시리즈 22조와 ‘페일리’ 테이블 22개를 배치했다. 포트폴리오 리딩룸은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국내외 신진 작가 22명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후원한 1인 소파 엘머는 앉았을 때 두 팔을 벌려 안아주는 듯한 아늑함을 제공하도록 디자인했다. 엘머 오토만 스툴은 다리를 올려놓거나 별도 의자로 사용할 수 있다.

알로소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기관에 소파를 배치하며 예술과 휴식, 새로운 경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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