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 /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추석 선물로 1인 리클라이너 등 휴식용 가구가 인기다.
신세계까사는 9월(1∼8일)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이 직전 일주일 대비 10%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한‘우스터 패브릭’과 ‘옴므’의 신규 색상 제품 매출은 같은 기간 56% 뛰었다. 수면 브랜드‘마테라소’의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도 같은 기간 매출이 26%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건강과 휴식과 관련한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 성향이 명절을 앞두고 선물에도 반영된 결과다.
신세계까사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인기 소파와 매트리스 등을 할인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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