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넥슨 제공 |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CAT)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1만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신작 PC 게임이다.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매 경기 변화하는 환경요소, 지형지물의 창의적 활용을 통한 예측 불가능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목표 지점에 낙하해 조우하는 적과 몬스터를 처치하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게임 내 다양한 전략요소를 활용한 전투의 쾌감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의 CAT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알파 테스터에 한해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 있는 스킬을 보유한 총 14종의 ‘헌터(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협동의 재미와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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