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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트포레스트 지역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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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4 15:34:14   폰트크기 변경      



아트포레스트는 청량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경동시장과 인접하여 있으며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주관한 ‘청량한 마켓’에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약 한 달 동안 2만 방문객이 방문하였으며, 지난 9월 20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4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그 인기를 이어갔다. 청량한 마켓’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입점사와 제휴하여 지속적인 프로모션 행사 진행을 하고 있으며 방문객과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도 늘려 나가고 있다. 최근 아트포레스트 카카오 채널을 개설하여 시설 안내와 행사 소개 및 행사 운영에 대한 Q&A를 진행 중이다. 이에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속적으로 방문객과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 창구를 늘려 나갈 것이다”리고 밝혔다.

청량한 마켓에 이어 청량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MZ 타깃의 하이 앵글 컨셉 포토 부스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매일 수많은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다. 높은 퀄리티의 공간·음향 구성으로 금주에 신규 오픈 예정인 청량 영화관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량 영화관은 시간대별로 연령층에 맞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공식 카카오 채널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1인 1회차 한)

실제 방문객에 따르면 “청량리에 아이와 방문하기에 마땅한 곳이 없었는데 아트포레스트 청량한 마켓이 열리면서 동네 분위기도 밝아지고 아이와도 방문하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기 좋은 곳이며 반려동물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여 편하다”라는 의견도 뒤따랐다.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청량리 지역에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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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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