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림바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대림바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직영쇼룸을 새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논현직영쇼룸은‘파동, 공간을 만들다(Water Wave)’는 콘셉트로 시원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파도를 타듯 방문객이 이동하면서 각 제품을 탐색할 수 있게 구성했다. 다양한 자재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쇼룸을 표방한다.
대림바스는 쇼룸을 새단장하면서 홈 토탈 리모델링 브랜드인 ‘대림바스&키친’도 들였다. 욕실 제품 위주였던 기존 쇼룸에서 붙박이장, 중문, 마루 등을 볼 수 있는 종합 인테리어 공간을 바꿨다. 전문가가 리모델링 상담도 제공한다.
욕실 제품에서는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FÜLEN(휠렌)’제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직수타입 벽걸이형 일체형비데(FÜLEN-550PW)도 쇼룸에서 첫 공개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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