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슬로우베드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슬로우베드가 국내 숙박업소에 매트리스 신제품과 토퍼를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북유럽 감성의 캠핑장 ‘라플란드’글램핑 공간에는 신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를 제공했다. 가수 이효리와 협업한 이 제품에는 슬로우베드가 국내 최초 개발한 친환경 메모리폼인 ‘레코텍폼’이 적용됐다.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테인리스 스프링이 안정적인 착와감을 제공해 야외 글램핑장에서도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있게 한다.
파인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에서 운영하는‘일독일박’, ‘하은재’, ‘아담한옥’ 등 한옥 스테이 세 곳에 ‘올라운드 토퍼’를 제공했다. 올라운드 토퍼는 손쉽게 접어 보관할 수 있고 이동이 쉽다. 슬로우베드 자체 기술로 제작한 고밀도폼과 쿠션감 있는 레이어가 몸에 맞춘듯한 포근함을 제공한다.
슬로우베드는 고객들이 직접 올라운드 토퍼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10월과 11월 스테이폴리오 협업 숙소 숙박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베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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