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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군산시간영화제, 10월 25일부터 이틀간 군산비어포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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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08 15:38:40   폰트크기 변경      

군산시간영화제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군산 금암동에 위치한 비어포트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 상권 활성화 재단’이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라북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다.

특히, 이번 군산시간영화제에서는 지난 9월 27일부터 진행중인 총 상금 300만원 상당의 숏폼 공모전 작품들도 같이 만나 볼 수 있다.

10월 20일 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모전 작품 시상은 26일에 진행된다.

시간영화제는 총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25일에는 군산 자체의 매력과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군산의 시장 술, 그리고 군산 사이다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상영한다. 이날 숏폼 공모작들도 상시 상영이 되기 때문에 같이 즐길 수 있다.

26일은 약 100인분의 추억의 도시락과 먹거리 키트를 제공하고, 군산의 상업중심지였던 중앙동 상인들의 이야기와 60~80년대 모습, 청년창업 등 구도심 다큐멘터리 영상을 상영한다.

영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공연을 통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군산시간영화제’ 관계자는 “군산에서 열리는 이번 시간영화제는 군산의 과거를 기억하고 군산에 관심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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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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