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골프는 방콕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태국 건설사 1위 이탈리안 타이그룹이 소유한 회원제 27홀 방콕 골프장의 시범 라운드를 선보이며 바우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025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시범 라운드는 출발 2개월 전 예약하는 30팀(4인 1팀) 한정, 30만원의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달부터 3박 5일간 개별 출발로 진행되는 방콕 골프 시범 라운드 투어는 왕복항공료를 제외한 그린피(54홀), 카트(1인 1카트), 캐디피(1인 1캐디), 기사 팁, 공항 미팅&샌딩비, 호텔(2인1실)이 포함되어 있다. 식사(호텔조식), 현지 차량요금(골프장↔호텔)을 포함 조건으로 4인 1팀 기준, 바우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바우처는 문의처 창구에서 모바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가 인상없이 골프투어가 보장되며 동양골프 국내 개인/법인 무기명 회원권 소지자도 회원가로 매년 이용 가능하다.

동양골프에서 소개하는 태국 방콕의 에카차이GC 골프장은 이탈리안 타이그룹의 100% 소유 골프장이며 방콕 남서부의 사뭇사콘 지역으로 방콕 중심부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에 위치해 있다.

포브스 태국 40대 RICHEST 선정, 태국 건설 1위 회사인 이탈리안 타이그룹에서 직접 발행하는 방콕 에카차이GC 골프장 회원권의 입회 기간은 평생으로 양도·양수가 가능하며 주중, 주말 및 성수기 포함 18홀 라운드 비용은 일률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중 사용일수가 제한이 없는 에카차이GC 골프장 회원권은 NOBLE 정회원 1인(660만 원), ROYAL 정회원 2인(880만 원)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1인 1카트, 1인 1캐디로 연중 사용일수 무제한으로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골프장에 정회원 지문등록과 정식 회원카드 발급으로 골프장에서 보장하는 보장성 회원권이다.

관계자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바우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에게 선택받는 골프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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