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프로모션 이미지 / 에어프레미아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가 나리타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4일 자정까지 인천~나리타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한정 3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란에 'PETOKYO'를 입력하면 3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할인코드 적용 시 최저가는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왕복총액운임으로 22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43인치 좌석 공간 △독립식 팔걸이 △13인치 화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리타와 같은 단거리 노선에도 기내식과 와인 등의 주류서비스가 제공되며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수하물 용량 최대 32KG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비즈니스 수준의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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