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항공의 날 기념’ 해외 노선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 / 티웨이항공 제공 |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ㆍ대양주ㆍ호주ㆍ동남아ㆍ중앙아ㆍ중화권 등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파리 28만650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18만6500원 △인천-로마 28만6500원 △인천-바르셀로나 38만6500원 △인천-시드니 31만3080원 △인천-홍콩 6만5100원 △인천-비슈케크 35만1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8만400원 △인천-호치민 12만1700원 △청주-나트랑 10만400원 △부산-나트랑 10만400원 △청주-다낭 10만400원 △대구-울란바타르 9만100원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앱 전용 국제선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44번째 항공의 날을 기념해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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