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샘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한샘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 갤러리 지우헌에서‘호텔한샘에 체크인하세요’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촌 일대 한옥들과 브랜드가 협업해 진행하는 오픈 하우스 형태의 전시인 ‘행복작당 2024’의 일환이다.
한샘은 ‘쉼이 필요할 때 호텔한샘에 체크인하세요’라는 주제로 호텔침대와 소파를 선보인다. 고객이 호텔에 방문한 것처럼 체크인 후 1층 호텔 룸, 2층 호텔 라운지를 순서대로 경험하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1층‘Room 101’ 공간에는 한샘의 세레네차콜 호텔침대, 트라움 라토 천연가죽 소파, 리프 리클라이너 소파를 배치했다. 2층‘Lounge 201’에서는 독립서점 ‘책방연희’, 옻칠 공예가 박수이 작가 등과 협업 전시를 연다.
23일은 브랜드데이로 진행하고 일반 관람은 24일부터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집에서도 호텔에서의 편안함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한샘 호텔침대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