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2024년 제 2차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이미지 / 에어프레미아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가 내년 상반기 8호기 도입을 앞두고 인력 보강에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는 신입 객실승무원 60여명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위소지자로, 2년 이내 유효한 토익 600점 또는 토익스피킹ㆍ오픽 IM 이상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전형은 서류심사 후 실무면접과 컬처핏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한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5대의 항공기로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방콕을 운항중이다.

또한, 올해말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4대의 항공기를 통해 미주노선과 아시아 지역으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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