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진흥기업은 687억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원에 아파트 16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예정 금액은 686억6687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9.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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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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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진흥기업, 687억 규모 마포구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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