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화페인트공업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중랑문화재단과 내년 9월 6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실감미디어로 보는 그림책: 수박 수영장’ 전시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 수성 페인트 ‘아이생각 수성내부1급’을 사용해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낡은 바닥은 에폭시 바닥재 ‘에포코트’로 보수해 휠체어를 이용하기 편해졌다.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와 중랑문화재단이 지난 10월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진행하는 첫 전시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무장애 전시로 진행되는 만큼 그 취지에 공감해 페인트와 바닥재, 시공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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