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숙 세종시의원. |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나성동복합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찾아가는 파라솔 의정보고회'를 열고 소통을 강화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의정보고회는 틀에박힌 공간에서 탈피해 길거리에서 의정보고회를 통해 시민과 만나는 자리로 기획돼 주목된다.
더 많은 주민을 만나기 위해 야외에서 파라솔 의정보고회를 열기로 한 것.
△그래픽 : 의원실 제공 |
그러면서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보고회 이후에는, 선거 기간 동안에 늘 했던 것처럼 만화 캐릭터탈을 쓰고 나릿재마을 놀이터를 돌면서 주민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나성동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내년에도 의정활동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김기완 기자 bbkim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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