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김효숙 세종시의원 "지역구민과 소통, 거리로 나섭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1-06 23:40:18   폰트크기 변경      
7일부터 이틀간 나성복컴 앞 광장서 의정활동보고회 열고 현장 민원도 청취

 △ 김효숙 세종시의원.
[대한경제=김기완 기자] 지역구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김효숙(나성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이 7일부터 이틀 간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민들과 만난다.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나성동복합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찾아가는 파라솔 의정보고회'를 열고 소통을 강화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의정보고회는 틀에박힌 공간에서 탈피해 길거리에서 의정보고회를 통해 시민과 만나는 자리로 기획돼 주목된다.

더 많은 주민을 만나기 위해 야외에서 파라솔 의정보고회를 열기로 한 것.


△그래픽 : 의원실 제공
그는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달린 성과물을 의정활동 보고서에 꼼꼼히 담아 주민들께 나눠드리며, 더 가까이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현장 보고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보고회 이후에는, 선거 기간 동안에 늘 했던 것처럼 만화 캐릭터탈을 쓰고 나릿재마을 놀이터를 돌면서 주민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나성동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내년에도 의정활동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김기완 기자 bbkim998@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프로필 이미지
김기완 기자
bbkim998@gmail.com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