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하이트진로는 연말을 앞두고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해 제작했으며,용기 디자인에 산타와 루돌프, 썰매 등의 크리스마스 관련 이미지를 넣었다.
이번 한정판은 가정용 453ml 캔과 유흥용 500ml 병으로 출시돼 1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순차적으로 입고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정판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유흥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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