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코웨이, 수면기술 녹인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출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1-15 15:50:53   폰트크기 변경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네이비 /사진:코웨이

[대한경제=심화영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15일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신제품 ‘S8+’, ‘S6+’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가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를 주입하는 슬립셀 소재를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매트리스만이 가진 안락한 사용감과 편안한 기능적 장점을 부각시켜 사용자의 체감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핵심 부품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성능을 강화해 매트리스 경도 범위를 확대하고 수면, 힐링, 케어 모드 등 다양한 숙면 기능을 탑재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속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 체형, 수면 자세에 맞춰 매트리스의 경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슬립셀의 공기 압력을 조절해 푹신한 소프트타입부터 탄탄한 하드타입까지 자유롭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스마트 매트리스 신제품은 수면 시간에 맞춰 매트리스 경도를 변경해 주는 수면 코스 기능을 적용했다. 잠들기 전에는 푹신한 경도에서 슬립셀이 은은하게 움직이는 웨이브 모션으로 수면을 유도하고 자는 동안에는 매트리스 경도를 탄탄하게 높여 허리를 받쳐 준다.

또 자동 체압 분산 기능을 탑재해 잠든 사이 뒤척이며 자세가 바뀌더라도 사용자의 움직임 변화를 감지하고 신체 부위별 체압 차이를 분석해 자동으로 체압을 분산 시켜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신제품은 사용자의 수면 유도와 편안한 휴식을 돕는 힐링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제품 내부에 스피커를 탑재해 신체 이완을 돕는 릴랙스 음원을 제공하고,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선택 가능한 6가지 릴랙스 모드가 사용자가 편안히 잠들 수 있게 도와준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는 머리부터 허리, 다리까지 부위별로 매트리스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주는 스마트 집중 케어와 스마트 자세 조절 기능을 탑재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에 따라 S8+와 S6+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지난 2년간 면밀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코웨이의 수면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스마트 매트리스만이 가진 기능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스마트 매트리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슬립케어의 경험을 선사하고 슬립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 기자 doroth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심화영 기자
dorothy@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