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조이S 2 모션데스크. /사진: 한샘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한샘은 학생방 책상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조이S 2 모션데스크 △티오 멀티 단독책상 △티오 하부수납 단독책상 △티오 파티션 일자책상 등이다.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가까운 위치에 직관적인 버튼을 설치, 높낮이와 조명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책상 상판 위에 컨트롤 선반을 둬 책상 높이를 조절해도 모니터가 가려지거나 학습 환경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USB 포트, 콘센트도 포함한다. 후면에는 수납공간을 높이 배치해 책상 높이에 상관없이 꺼낼 수 있다.
티오 멀티 단독책상은 책상 옆에 수납장을 두고 책상을 따로 떼어 별도로 쓸 수도 있다. 프린터기, A4용지 등을 수납하기 좋다. 책상을 ㄷ자 형태로 배치해 학습 집중공간을 만들 수 있다.
티오 하부수납 단독책상은 책상 아래에 수납장을 배치해 교재와 교구를 수납하기 좋다. 파티션 일자 책상은 책상 한쪽 면에 수납장 겸 파티션을 설치해 작은 방에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하면 할인하는 등 행사를 진행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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