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현석)가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4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건축감리용역’ 수주에 다가섰다.
27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조달청이 지난 26일 경기 평택시 수요로 이 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가 예정가격 대비 72.97%인 51억4784만8000원을 투찰해 개찰 1순위를 차지했다.
같은날 개찰한 전라남도 담양군 수요의 ‘고서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공사 감리용역’은 예가 대비 80.46%인 32억9380만8000원을 써낸 나우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김홍룡)가 개찰 1순위에 올라 수주를 눈앞에 뒀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L12BL 주택건설공사 감리용역’은 예가 대비 80.46%인 27억9673만3000원을 투찰한 삼우공간건축사사무소(대표 정용찬)가 개찰 1순위에 안착하며 사업권을 예약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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