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안재민 기자]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이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등(GH시행구역)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를 거머쥐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14일 조달청에 따르면 최근 이번 CM에 대한 개찰 결과, 동명 컨소시엄(신성엔지니어링, 유신, KG엔지니어링)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동명 팀은 예정가격 대비 82.58%인 65억원을 투찰했다.
또 ‘남양주왕숙 기업이전단지 부지조성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CM’은 예가 대비 82.23%인 67억원을 적어낸 건화 컨소시엄(KG엔지니어링, 수성엔지니어링, KSM)이 수주했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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