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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안과 김민규 대표원장./ 분당안과 제공 |
[대한경제=김태형 기자]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 및 평균 수명의 증가로 노인은 물론 어린아이들까지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안구 건조증, 근시, 녹내장, 황반 변성 등 다양한 안질환들이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안과(대표원장 김민규)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학병원급 망막수술 장비인 미국 알콘(Alcon) 사의 컨스탈레이션(Constellation LXT)과 독일 자이스(Zeiss) 사의 수술 현미경 루메라T를 도입하였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컨스탈레이션(Constellation LXT)은 망막전막,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이 가능한 첨단 장비로 백내장 수술 중 발현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에 즉각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령 환자의 경우 다양한 안질환과 합병증 등의 증상이 꽤 진행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장비 도입으로 분당안과의원의 분과별 안과 전문의를 통해 더욱 신속한 의료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분당안과 김민규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항상 최신 장비로 효과적인 치료와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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