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안재민 기자] 한맥기술(대표 이경훈)이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건설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수주에 한 발 다가섰다.
6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최근 부산광역시 수요의 이 사업에 대한 개찰 결과, 한맥기술이 예정가격 대비 81.425%인 85억6247만7000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요의 ‘김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는 KCI(대표 김종원)가 예가 대비 80.103%(19억8498만원)을 써내며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앞서 동부엔지니어링(대표 송경한)은 경상북도 청도군 수요의 ‘동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예가 대비 80.569%인 33억171만6000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개찰한 ‘소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는 한국종합기술(대표 김치헌)이 예가 대비 80.451%인 31억117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안재민 기자 jmah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