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기아 EV3, 전기차 격전지 영국서 ‘올해의 차’ 선정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3-07 11:05:18   폰트크기 변경      
기아, EV9 이어 2년 연속 영국 올해의 차 수상 쾌거

기아 EV3, ‘2025 영국 올해의 차’ 수상./사진: 기아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기아의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기아는 7일 이 같이 밝히며 영국 올해의 차는 자동차, 비즈니스, 테크 등 산업 전문 기자 3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난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기아 EV3는 지난 2월 영국 올해의 차 소형 크로스오버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된 데 이어 각 부문별 최고 모델로 선정된 현대차 싼타페(대형 크로스오버), 현대차 아이오닉 5 N(고성능차), 스즈키 스위프트(소형차), 스코다 수퍼브(패밀리카), 미니 컨트리맨(중형 크로스오버), 폴스타 폴스타4(비즈니스) 등을 제치고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기아는 지난해 EV9에 이어 2년 연속 영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국은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지난해 전기차 신규 등록이 전년 대비 21.4% 증가한 약 38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자동차 수요의 19.6%에 해당한다.

영국 올해의 차 공동 회장 존 칼렌은 “기아는 EV6와 EV9에 이어 EV3를 통해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며 “EV3는 사양, 주행거리, 눈에 띄는 디자인을 높게 평가받아 강력한 경쟁 후보를 앞섰다”고 평가했다.

EV3는 국내에서도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전기차와 올해의 이노베이션 부문을 포함해 총 3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또한 독일, 핀란드 등 여러 국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기아 EV3는 지난해 5월 공개 이후 올해 2월까지 국내에서 1만5537대, 글로벌 시장에서는 올해 1월 기준 총 5만4130대가 판매됐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강주현 기자
kangju07@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