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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인테리어] 현대L&C, 좁은 집도 넓게 보이는 바닥재 참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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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1 08:43:31   폰트크기 변경      

현대L&C 시트 바닥재 신제품 '참다움'을 시공한 공간. /사진: 현대L&C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현대L&C가 주거용 바닥재 인기 제품 ‘참다움’을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두께 1.8㎜ 제품에 2.0㎜를 추가하고 참다움 1.8, 2.0으로 브랜드를 통합했다.

색상과 패턴도 18종을 새로 선보인다. 참다움 1.8은 스톤 패턴 3종, 우드 패턴 9종을 포함한다.‘허니 트래버틴’은 화이트 콘크리트 질감을 600㎜ 크기 대형 패턴으로 구현했다. ‘미스트 스톤’은 잔잔한 돌 알갱이가 퍼진 콘크리트 테라조 패턴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우드 디자인에서는 폭 128㎜ 우드 패턴이 돋보이는 ‘다즐링 우드’,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나뭇결을 살린 ‘브리지 오크’가 대표적이다.

참다움 2.0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스톤 패턴 2종, 우드 패턴 4종으로 구성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패턴이 특징인 ‘돌체 스톤’과 ‘테디 스톤’은 폭 600㎜ 크기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든다. 우드 패턴은 가장 선호하는 폭 90㎜, 밝은 톤을 적용한‘서울 오크’와 중간 톤의 ‘홀리데이 트리’까지 색상이 다양하다.

현대L&C 시트 바닥재 신제품 '참다움'을 시공한 공간. /사진: 현대L&C 제공

참다움은 마른 바닥과 젖은 바닥 모두 표면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거쳐 미끄러짐 사고 가능성을 낮췄다. 표면을 특수 코팅해 음료, 반려견 배설물 등 생활 요염물질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틈새가 적어 먼지가 잘 끼지 않는다.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비롯해 대한아토피협회의 추천 제품 인증을 받았다. 국제공인시험기관 FITI 시험 연구원을 통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황색포도상구균·폐렴균 등 주요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99.9% 항균 효과도 인증받았다.

현대L&C 관계자는 “참다움은 실용성과 품질을 모두 갖춘 인기 제품으로 리뉴얼을 통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개선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적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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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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