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국내 건설사 인사관리자들의 모임인 ‘건설업인사관리자협의회’(회장 김종섭, 이하 건인회)가 4월 정기 모임의 일환으로 AI(인공지능)을 활용한 HR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조정현 ㈜미스릴 대표이사가 강연에 나서 ‘AI로 진화하는 HR’에 대한 통찰을 공유한다.
강연은 총 네 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미나에서는 △AI와 HR의 패러다임 변화 △채용부터 성과관리까지 AI의 실제 활용 방안 △AI 도입 전략 및 기술 이해 △AI 윤리 및 미래 전망 등 HR 분야에서의 AI 적용과 발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건인회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AI 기술 도입을 통해 HR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변화에 대비하고자 하는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 및 관련 문의는 건인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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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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