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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씨엠, ‘평택 고덕국제화계획 Ab-31BL 등 민간참여 CM용역’ 수주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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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2 11:00:31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무영씨엠ㆍ대표 한일기)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평택고덕국제화계획 Ab-31BL, Aa-34BL 및 Ab-35BL 민간참여 아파트 건설공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에 다가섰다.

11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로 이 용역에 대한 제안서 평가를 진행한 결과, 무영씨엠이 종합심사점수 96.66점을 받아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95.77점),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95.1점)을 제치고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건창기술과 컨소시엄을 형성한 무영씨엠은 예정가격 대비 80.359%인 223억8390만원을 투찰해 사업권을 예약했다.

같은 날(10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가격개찰을 집행한 적격심사낙찰제 방식의 ‘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및 염주골 어린이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설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CM용역’은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이하 토펙엔지니어링ㆍ대표 김철중)의 품에 안길 전망이다.

토펙엔지니어링이 예가 대비 81.993%인 61억5304만7000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오르면서다.

토펙엔지니어링은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 건일엠이씨와 공동수급체를 이뤄 수주에 다가섰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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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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