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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타트업 마이하우스㈜(대표 장차근)가 엔슬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마이하우스㈜는 인테리어 토탈서비스 알트룸(ALT ROOM)을 운영 중으로, 어려운 벤처 투자시장에서도 자사만의 기술력과 품질 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오며 이번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마이하우스㈜는 이로써 금번을 포함해 총 3건의 투자를 유치시켰다.
알트룸은 공간별 디자인모듈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3D와 견적서를 확인 할 수 있는 실시간 견적서비스와 시공관리, 매뉴얼,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는 마이파트너스 서비스로 인테리어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만들고 있다. 정보비대칭, 레몬마켓인 인테리어 시장에 시인성이 뛰어난 3D 견적서를 제공하고 수 천건의 누적 데이터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테리어 시장의 비용을 표준화하여 제공한다.
마이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알트룸 아카데미와 각 지역별 컨트롤 타워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전국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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