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동화기업 제공 |
동화기업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정부의 안전문화 확산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파트너십에는 동화기업을 포함해 총 7개 회사가 참여했다.
동화기업은 안전문화 슬로건이 담긴 스티커와 포스터를 제작해 외부 통행 차량, 실내 통행 자전거, 안전모, 공장 컨트롤룸 등에 부착한다. 사업장 내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와 외부 방문객 대상으로도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한다.
동화기업은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 안전 캠페인,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사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 사진: 한샘 제공 |
한샘이 기능성 패브릭 ‘에코크레아’ 소재를 적용한 ‘스위브 스윙’ 소파를 새롭게 출시했다. 등받이와 팔걸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제로월 스윙 기능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과 착석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등받이 각도는 98도~110도까지 조절되고 좌방석 깊이가 동급 타사 소파 대비 약 4cm 넓다. 팔걸이는 양쪽 모두 스윙 기능이 적용돼 최대 20cm까지 확장된다.
에코크레아 더블 플로킹 패브릭은 원사를 이중으로 심은 구조로 스웨이드 같은 부드러운 감촉과 실제 가죽과 유사한 입체 패턴을 구현한다. 생활 방수, 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갖춰 반려동물 발톱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3세 이하 영유아가 입에 물어도 안심할 수 있는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받았다.
 |
| 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
신세계까사의 친환경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브랜드 역량을 집대성한 럭셔리 매트리스 컬렉션 ‘헤리티지’를 출시했다. 1000만원대에 달하는 고가 매트리스로 국내 프리미엄 침대·매트리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헤리티지는 레게트앤플랫의 ‘칼리코 코튼 포켓 스프링’을 국내 최초로 사용했다. 100% 면으로 스프링을 감싸고 수작업으로 연결한 독립식 구조로 스프링 간 마찰음과 정전기 발생을 줄였다.
19세기 유럽 황실에서 사용된 ‘말총’을 적용해 매트리스가 숨을 쉬듯 습기와 열기를 배출한다. 표면 원단은 실크와 캐시미어를 혼방한 ‘비스코스’를 사용했다.
하반기에는 헤리티지와 매칭되는 프리미엄 침실 가구도 출시한다.
 |
| 사진: 노루페인트 제공 |
노루페인트가 16일 안양 본사에서 임직원과 ‘NOROO탁구단’이 함께하는 사내 탁구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장애인탁구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단식, 혼합 복식 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탁구를 매개로 한 건강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노루페인트 장애인탁구단은 2024년 6월 공식 창단해 국내 주요 대회 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