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파주다이어트한약, 요요 없이 건강하게 체질 개선 효과로 주목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7-18 16:03:35   폰트크기 변경      
정발산역 다이트한의원 일산점, 여름철 급성 감량 부작용 대안 제시

다이트한의원 일산점 강민휘 원장

[대한경제=김태형 기자]  여름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면서 ‘위고비’ 등 GLP-1 계열 다이어트 주사제가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 사례가 늘고 요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단기 감량보다 건강한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 한방 다이어트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는 메스꺼움, 소화불량, 복통, 췌장염, 담낭 질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장기간 사용 시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 더불어 사용 중단 후 체중이 빠르게 다시 증가하는 요요 현상도 빈번히 발생해, 단기적인 체중 감량에만 의존하는 접근의 한계가 지적된다.

이러한 가운데, 정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다이트한의원 일산점(대표원장 강민휘)은 부작용 걱정 없이 건강하게 감량할 수 있는 ‘파주다이어트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파주와 일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한 체질 개선 다이어트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맞춤형 처방을 통해 요요 없는 감량을 도와주고 있다.

강민휘 원장은 “체중을 줄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대사 밸런스와 체질 개선”이라며,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이라면 무리한 절식이나 주사에 의존할 수 있지만, 이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한방 다이어트는 개인별 체질과 생활 패턴에 맞춘 처방을 통해 지방 대사 활성화, 혈당 조절, 식욕 억제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주다이어트한약’은 개인별 진단 후 체질에 따라 맞춤 한약을 처방하고, 당질 제한 식이요법, 체성분 분석, 생활 습관 관리 등 통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화학적인 자극 없이 몸의 자연 회복력을 높여 요요 현상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특히 여름철 건강한 감량을 원하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강 원장은 “여름철 급하게 살을 빼려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며, “한방 다이어트는 단순한 감량이 아니라 몸 안의 순환과 기능을 바로잡아 건강과 체형을 동시에 개선하는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다이트한의원 일산점은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각자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체질 개선 다이어트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단기 효과보다 건강한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김태형 기자 kt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김태형 기자
kth@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