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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신임 사무처장에 손인혁 연세대 로스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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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28 13:42:05   폰트크기 변경      
헌법연구관 출신 두 번째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처장에 손인혁(58ㆍ사법연수원 28기ㆍ사진) 연세대 로스쿨 교수가 내정됐다.

헌재 사무처장은 헌재의 인사ㆍ예산 등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헌법연구관 출신이 임명되는 것은 김정원 현 처장에 이어 두 번째다.

28일 헌재에 따르면 김상환 헌재소장은 김 처장의 후임으로 손 교수를 임명하기로 했다.

경남 마산 출신인 손 교수는 창원 경상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9년 헌재 헌법연구관보로 임용돼 헌법연구관과 이강국 전 헌재소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2016년부터는 연세대 로스쿨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헌재 사무처장은 헌재를 대표해 국회나 국무회의에 출석한다. 1988년 헌재 출범 당시에는 차관급이었지만, 대법원(법원행정처장)과의 형평성 등을 감안해 장관급으로 격상됐다. 장관급이지만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아도 임명이 가능하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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