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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한줄] 노루페인트ㆍ삼화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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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05 09:51:00   폰트크기 변경      

갤러리 및 프리즈 관계자 (왼쪽에서 세번째 한경원 노루페인트 상무). /사진: 노루페인트 제공
▲노루페인트, 프리즈서울 메인섹션 시상 첫 후원사 참여
노루페인트가 ‘프리즈 서울 2025’의 ‘프리즈 메인섹션 스탠드 프라이즈’ 첫 후원사로 참여해 일본 ‘타케 니나가와’ 갤러리에 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페어 참가 갤러리들의 전시 기획과 공간 연출, 예술적 성취를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프리즈 서울 디렉터 패트릭 리와 한경원 노루페인트 상무가 직접 시상에 참여했다.

노루페인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프리즈 서울 공식 파트너로 활동해왔다. 기존에는 아시아 신진 갤러리를 지원하는 ‘Focus Asia Stand Prize’ 후원사였으나 올해부터 전체 갤러리를 아우르는 메인섹션 시상으로 확대했다.

올해 전시장에는 노루페인트의 맞춤형 특수 도료와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가 제안한 컬러를 공급했다.




사진: 삼화페인트 제공
▲삼화페인트, BIPV 개발 위해 현대제철 등 5개사와 협약
삼화페인트공업이 현대제철, 한화솔루션, 롯데건설, 엡스코어, 고려대학교와 철강 기반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BIPV)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IPV는 건물 외장재에 태양광 모듈을 직접 결합해 건물 자체가 태양광 발전소가 되는 기술이다.

협약 내용은 철강 기반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 G2S(Glass to Steel)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 G2S 태양광 모듈의 쿨링 필름 시스템 개발이다.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BIPV 성능을 극대화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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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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