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ㆍ무영ㆍ진ENG 등과 컨소
한빛ENG, 영종하늘도시 A19·20BL 감리 1순위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정승진ㆍ이하 삼우씨엠)가 ‘인천계양 A6BL, A9BL, A10BL 아파트 건설공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건설사업관리(CM)용역’을 거머쥐었다.
22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인 이 용역에 대한 종합심사 결과, 삼우씨엠이 종합점수 93.7점을 받아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92.9점),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92.2점), 디엠이엔지종합건축사사무소(91.5점)를 제치고 1순위에 올랐다.
삼우씨엠은 마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진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예정가격 대비 80.949%인 218억3500만원으로 사업권을 예약했다.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7일 가격개찰을 집행한 ‘인천영종 하늘도시 A19ㆍ20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건축감리용역’은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황광범)가 예가 대비 80.456%인 35억6191만9000원을 투찰해 예비 1순위에 안착했다.
예비 2,3순위에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자리했다.
또 19일 경기 화성시가 개찰한 ‘화성 남양뉴타운 B-16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건축감리용역’은 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영종)가 예가 대비 80.494%인 20억767만2160원을 써내 예비 1순위를 차지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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